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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조선비즈] 서주태 제일병원장, ‘인구의 날’ 대통령 표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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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주태 제일병원장, '인구의 날' 대통령 표창
허지윤 기자 입력 2018.07.12 15:42

 

단국의대 제일병원은 서주태 비뇨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.

현재 제일병원 병원장으로 재직 중인 서주태(사진) 교수는 지난 24년 동안 비뇨의학 전문의로 근무하면서 남성난임 및 난임 부부들의 임신과 출산을 도왔다. 또 출산친화정책 제언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저출산 극복 및 건강한 출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
 

 

서 교수는 △소외계층 임산부 및 미숙아 치료비 지원 사업 △임산부 주요 위험인자 통계지표 발간 △남성난임 극복을 위한 국책연구 수행 등 임신, 출산 관련 공익사업과 출산 장려운동을 주도하고 있다. 대한생식의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공공정자은행 설립 주도, 인구보건복지협회 난임 의료상담위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정책 마련과 학문연구, 후학양성 등에도 힘써왔다.

 

 

한편, 7회째를 맞은 인구의 날은 인구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·경제·사회적 파급력에 대해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, 저출산 및 고령화 대응에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7월 11일로 지정됐다.

 

https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8/07/12/2018071202233.html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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